"스마트폰 제조업체와 통신사들, '5G'가 스마트폰 성장 스토리의 새로운 장 열어 줄 것으로 기대... 소비자들을 납득시키려면 해야 할 일 여전히 많아"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통신사들, '5G'가 스마트폰 성장 스토리의 새로운 장 열어 줄 것으로 기대... 소비자들을 납득시키려면 해야 할 일 여전히 많아"
  • 김영석
  • 승인 2019.01.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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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인텔리전스, 소비자 동향보고서 통해 기기의 미래 및 5G에 대한 소비자 관점 제시

GSMA의 리서치·컨설팅 기관인 GSMA 인텔리전스(GSMA Intelligence)가 소비자 동향(Consumer Survey)을 새로이 조사하고, 이와 관련된 초기 데이터를 공개했다.

소비자들의 기술 도입 트렌드를 엿보고 산업 지형을 예측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GSMA 인텔리전스는 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CES 2019’에서 새로운 보고서 두 건을 공개했다. 첫 번째 보고서 ‘기기의 미래(The Future of Devices)’는 5G 시대에 접어든 스마트폰의 변용과 글로벌 보급, 스마트 스피커의 보급 확대, 새롭게 등장한 소비자 기기 카테고리에 초점을 맞췄다. 두 번째 보고서 ‘5G의 거대한 기회(5G’s Great Expectations)’는 출시를 앞둔 5G 네트워크와 5G 기기에 대해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바를 고찰했다.

피터 자리치(Peter Jarich) GSMA 인텔리전스 대표는 “우리는 실감형 현실(immersive reality)과 인공지능(AI)의 진보에 힘입은 새로운 소비자 기기 시대의 출발선상에 있다”며 “스마트 스피커와 같은 제품의 수요를 촉발한 실감형 현실과 AI는 기술업계 선두주자들의 새로운 경쟁무대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이 우월적인 소비자 기술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통신사들은 5G가 스마트폰 성장 스토리의 새로운 장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지만 조사 결과 5G 전환이 가져올 혜택에 대해 소비자들을 납득시키려면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2018 GSMA 인텔리전스 소비자 동향(2018 GSMA Intelligence Consumer Survey) 보고서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스마트폰은 이제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소비자 기술이 되었다. 선진국 소비자의 약 90%는 1대의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었고, 그 중 미국은 가구당 평균 2.5대의 스마트폰 보유하고 있다.

· 스마트폰과 함께 다양한 커넥티드 기기와 인터넷 접속 채널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등장했다. 예를 들어 영국과 미국은 TV, 콘솔, 스마트 스피커 등의 커넥티드 기기를 가구당 평균 6대 보유하고 있다.

· 선진국의 스마트 스피커 보급률이 지난 12개월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스마트 스피커를 보유한 가구가 지난해 9%에서 현재 16%로 증가했다. 아마존(Amazon)과 구글(Google)의 글로벌 스마트 스피커 시장점유율이 총 85%를 기록하며 시장 우위를 고수하고 있다.

· 가상현실(VR) 헤드셋 보급률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답보 상태를 보였다. 선진국 시장의 VR 헤드셋 보급률은 약 6%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제자리걸음을 걸었고, 영국 등 일부 핵심 시장의 경우 보급률이 되레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패션·게임·엔터프라이즈 산업의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 보급률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 선진국 소비자의 절반 이상(54%)은 5G 네트워크가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고, 5G 홍보 활동이 4G 대비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차별화 요소로 내세워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빠른 속도 때문에 웃돈을 지불할 것인지는 장담할 수 없었다.

· 5G가 ‘혁신적인 새로운 서비스’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한 소비자는 4명당 1명(25%), 5G가 새로운 기기의 시대로 안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는 전체의 20%에 불과했다.

GAMA인텔리전스의 연례 소비자 동향 보고서는 34개 핵심 시장에서 응답자 3만6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면담 방식을 혼용해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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