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 어린이전문도서관 ‘도봉기적의도서관’ ‘어린이로스쿨 모의법정에 서다!’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최초 어린이전문도서관 ‘도봉기적의도서관’ ‘어린이로스쿨 모의법정에 서다!’ 프로그램 운영
  • 도농라이프타임즈
  • 승인 2018.03.09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디언)
(피디언) ‘어린이로스쿨 모의법정에 서다!’ 포스터

서울시 최초로 도봉구에 세워진 어린이전문도서관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논리력과 사고력 증진을 도울 ‘어린이로스쿨 모의법정에 서다!’ 프로그램을 오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8회걸쳐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권장도서 읽기를 통해 등장인물의 상황에 맞는 법정토론을 진행, 어린이들의 공감능력과 표현력, 판단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길러주고자 기획됐다.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연계해 실제 법원에서 모의법정 체험을 진행하고 <로스쿨생을 위한 리걸마인드>,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내가 법을 만든다면> 등의 저자 유재원 변호사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로스쿨은 도봉구 통합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이 법 관련 프로그램을 들으며 진로 탐색의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