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북민간교류협의회(이사장 김홍걸)는 오는 4일 국회 헌정기념관 에서 마련한 ‘남북민간교류의 봄을 열자’ 세미나를 열고 북핵 문제와 남북 교류를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정세 전망’이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북한핵 문제의 해결을 위한 실행전략 (Action Plan)으로, 이른바[신 C4I]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이승 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은 남북 교류에는 다양한 장애가 존재 한다면서, 시민 사회가 주도하는 새로운 교류 협력 모델을 제안한다.
한편 개성공단기업협회(회장 정기섭) 소속 기업인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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