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투자 이민 설명회 열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투자 이민 설명회 열려
  • 강용태
  • 승인 2019.04.11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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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프린세스코브 안내

18년 업력의 말레이시아 전문기업 유원인터내셔널(이하 U1)은 2019년 4월 20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말레이시아 장기 체류비자 안내와 함께 조호바루 R&F 프린세스코브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유원인터내셔널 조현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를 피해서 장단기로 자유롭게 체류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는 동남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며, 안정적인 치안과 영국식 학제의 교육환경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MM2H(Malaysia My Second Home)는 말레이시아 장기 체류비자다. MM2H는 10년 단위로 쉽게 연장이 가능하고 의무 체류 기간이 없어 한국과의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다. 현지 계좌 개설, 동반가족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MM2H 비자와 함께 말레이시아의 유망한 부동산을 함께 소개한다.

싱가포르 접경지역 조호바루에 들어서는 ‘R&F 프린세스코브’는 약 2만2000세대에 달하는 복합 대단지 프로젝트다. 단지내 쇼핑몰, 호텔, 오피스, 오페라하우스, 극장 등 편의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조호바루를 잇는 코즈웨이 대교와 이민국에 인접해 있으며 싱가포르 MRT와 연결되는 RTS(Rapid Transit System)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개통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선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장기체류 비자 취득 과정부터 해외 부동산 취득 시 고려해야할 사항, 송금, 환전, 현지 생활의 팁 등도 소개된다.

설명회는 유원인터내셔널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참석 예약이 가능하다.

◇치안은 안전, 영어는 공용어, 장기 체류비자 취득도 용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은 인터넷과 교통의 발달로 어디로 가든 생활에 큰 불편이 없어졌다. 이제는 한곳에 머무르는 삶보다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는 세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최근 들어 멀리 떨어져 있고 시차가 많이 발생하는 국가보다는 시차가 크게 차이나지 않고, 영어가 원활히 사용되어 생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지역을 찾는 한국인들이 많이 늘고 있다.

물론 공기도 깨끗해야 하며, 치안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투자한 돈이나 물건에 대해서 소유권이 인정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우리 주변에 그런 국가가 얼마나 될까?

중국이나 베트남은 아직은 공산국가로 사업이나, 재산에 대한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으며 항상 현지인들과 함께 해야 가능한 것들이 많아서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있으며, 필리핀은 치안이 항상 불안정하고, 태국은 언어가 원활히 소통되지 않아서 정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서 중국을 선택하거나, 개발이익을 위해서 베트남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내 재산에 대한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정책이 바뀌거나, 규정이 변경될지 모르기에 불안 요소가 많다.

말레이시아의 경우는 영국 식민통치를 150년 이상 받은 경험으로 법은 성문법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재산과 소유권에 대해서 100%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

또한 토지나, 주택에 대한 소유권도 100% 인정되어 대대손손 증여 및 상속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다. 물론 증여세와 상속세가 없다는 장점도 있기에 더욱 많은 외국인들이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영어가 상용어로 90% 이상이 영어를 원활히 사용하고 전국에 국제학교가 120개 이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서 고퀄리티의 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누릴 수 있다.

한국경제가 장기불황에 들어서고,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시아 이민과 투자, 그 중에서도 말레이시아는 안정적인 치안과 영어만으로 생활이 가능한 점,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가장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 최접경 지역, 이민-투자의 최적의 선택지, R&F 프린세스코브

우리나라는 장기적인 불황에 빠져 있지만 말레이시아는 풍부한 자원과 안정된 사회구조를 바탕으로 제2의 싱가포르를 목표로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급속한 인구 성장으로, 도시국가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배후도시 개발이 시급한 만큼 부족한 공장부지 확보, 저렴한 노동력 확보, 포화상태인 교육시설 확보 등을 위해 말레이시아로의 인프라 이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말레이시아 제 2의 도시인 조호바루는 싱가포르와 매일 왕래하는 인구만 약 35만명에 달하는 양국의 핵심 관문 도시로서, 양국을 왕래할 때에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이민국과 주변 상권은 매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지역에 최고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있다. 싱가포르 최접경 지역의 복합 단지 프로젝트인 R&F 프린세스코브가 바로 그 곳이다.

R&F 프린세스코브는 싱가포르-조호바루를 잇는 Cause way 대교와 이민국에 인접해있어 제2의 도시에 걸맞은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싱가포르를 잇는 모든 교통수단의 집합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약 2만200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프로젝트로, 단지내 쇼핑몰, 호텔, 오피스, 오페라하우스, 극장 등 수 많은 편의 시설들이 입점하여 조호바루 최대 가치의 주상복합단지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싱가포르 MRT와 연결되는 RTS(Rapid Transit System)가 도보 10분이내 거리에 개통될 예정으로, 싱가포르와의 진정한 의미의 ‘일일생활권’이 실현되어 더욱 빠르게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3월 28일 오픈한 R&F몰에는 국내 유명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를 비롯, 대형마트, 글로벌 패션 브랜드, 카페, 편의점 등이 입점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더운 날씨에도 쉽고 편하게 모든 편의 시설에 접근할 수 있어 입주자들의 생활은 더욱 편리해지고 있다. 조호바루 중심지에서 경제활동을 하거나 싱가포르와 자주 왕래하는 현지인들의 임대 수요부터, 단기 출장, 한달 살기 등 차량 없이도 편의성이 확보되는 숙소를 원하는 단기 임대 수요자들까지 폭 넓은 수요층이 확보되는 지역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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