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3년째 체계적 프로그램 실시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이상원)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화)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위한 ‘스마트 리더(SMART READER) 독서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는 스마트 리더 독서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 혜택이 적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재미 있는 독서교실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서 활동과 토론을 비롯해 카드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경기도 이천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4주 동안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스마트 리더 독서교육은 다양한 삶의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배양해 준다. 프로그램은 즐거운 책 읽기, 생각하는 책 읽기, 깊이 있는 책 읽기 3단계로 구성된다. 단계별로 전략적 읽기 미션이 주어져 참가 학생들은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을 익힐 수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임직원들도 일일 도우미로 참여해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이상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3년 째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 리더 교육’ 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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