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1회충전 주행거리 271km로 기존보다 35.5% 늘어
현대차는 5월 2일(목)에서 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 참가해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한다.
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친환경차 전시회로 여기에는 자동차 회사, 배터리 업체 등 150개 회사가 참가해 400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현대차는 360m²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2대를 비롯해 수소전기차 넥쏘와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등 전기차에 특화된 관련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는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넓은 뒷좌석 공간과 주행안정성, 정숙성이 돋보이는 승용형 전기차라며 늘어난 주행거리와 높은 경제성을 통해 도심 주행 및 출퇴근용 데일리카로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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