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진의 우리꽃차(한방꽃차)이야기
조미진의 우리꽃차(한방꽃차)이야기
  • 조미진
  • 승인 2019.05.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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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마시면 더 향기로운 "찔레순"

찔릴까봐 "찔레"

딱딱한 줄기사이 초록의 새순은 5월이 주는 선물입니다

현대인들에게 꽃차가 주는 의미는

자연의 맛을 기억하고,

자연의 향기를 만나고,

찻잔속의 탕색을  통하여 조급하고 경직되는 상황들이 조금은 여유를 갖게되고, 심신의 건강까지 허락 해 주는 자연의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찔레는 성질이 서늘하고 단맛이 나며, 무독하여 어린이 성장발육과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어린잎차, 꽃차, 열매차, 뿌리차로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무독하여 생으로도 먹거나, 장아찌, 나물로도 먹을 수 있다는 '찔레순'을 차로 만들면 어떤맛일까?

신선한 풀향과 함께 구수함이 있는 '찔레순차'는 은은한 향과 함께 기분좋은 단맛이 입안에 가득해집니다.

청정지역에서 어린순을 채취한 후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털어내고 고온에서 덖음을 시작합니다.

충분히 식힌 후 가볍게 비벼주기와 덖음 식힘을 4~5번 반복하면 완성되어집니다.

완성된 찔레순차를 따뜻하게 마시는것이 가장 좋지만, 더운여름에는 냉장보관해서 시원하게 마시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