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스케이트 타면서 디제잉 즐기면 대림 미술관 가는 길은 '덤'?”
“롤러스케이트 타면서 디제잉 즐기면 대림 미술관 가는 길은 '덤'?”
  • 박영선
  • 승인 2019.06.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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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문화공간 ‘팦!’, ‘대림 미술관’을 만나다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하이메 아욘 전시포스터

문화 플랫폼 스타트업 ‘팦!(PFAAP!, 대표 김나온)’이 대림미술관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찾아온다.

7월 13일 국내 최초의 액티비티 기반 문화 공간 ‘롤러 그라운드 팦!(PFAAP!)’에서 개최되는 [LET’S ROLL WITH US](이하 LRWU) Vol.3 티켓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공연 현장에서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팦!의 시그니처 공연 브랜드인 [LRWU]는 롤러스케이트와 함께 디제잉을 즐기는 신개념 공연으로 5월 11일 팦!이 최초로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이어 7월 13일에 3번째로 개최되는 [LRWU] Vol.3에는 국내 최초 EDM 밴드 ‘Luna Pirates’ 소속 DJ ‘DJ Madqueen’을 필두로 보컬리스트를 겸하는 여성 DJ ‘DJ Vanessa’, 하우스 장르 DJ ‘DJ Adroit Joe’까지 합류하며 완성도 높은 라인업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샀다.

팦!은 대림미술관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융합하며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시한다’는 팦!의 미션에 맞게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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