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캣츠, 춤의 레시피 "일반인에게 한국 문화예술을 이해하는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골든캣츠, 춤의 레시피 "일반인에게 한국 문화예술을 이해하는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 박영선
  • 승인 2019.07.01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춤의 레시피 무용인들 기념사진

6월 29일(토) 오후 3시 강남구민회관 2층 대극장에서 골든캣츠(Golden CATs) 주관 아래 제2회 무용 발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에 골든캣츠(Golden CATs)가 주관한 무용 발표회 주제는 ‘춤의 레시피: 열정으로 춤을 요리하다’였다.

무용 발표회는 한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며,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발전에 대한 기여를 목적으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서 마련되었고, 골든캣츠(Golden CATs) 정승혜 대표가 주관했다.

기본무, 진도북춤, 부채춤, 살풀이, 설장고, 장고춤, 진도북춤, 검무, 외북, 탱고 등 총 21개 일반 무용인 팀이 골든캣츠(Golden CATs)에서 배운 전통무용을 마음껏 선보인 연례 행사였다.

더불어 ‘들어올 땐 몸치, 나갈 땐 황진이’, ‘넌 춤출 때 제일 예뻐’라는 골든캣츠(Golden CATs) 슬로건처럼 일반 무용인 분들에게 감동과 즐거움, 따뜻함을 함께 제공한 자리이기도 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힘쓴 골든캣츠 모든 임원 및 강사진은 그동안 한국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일반인에게 한국 문화예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 및 장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인과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승혜 대표는 “이번 무용 발표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일반 무용인 분들에게 그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승혜 대표는 한국무용을 재미있게 그리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경험적 연구방법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했다.

한편 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