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 전문 전시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7월 11일 코엑스서 개최
유아·아동 전문 전시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7월 11일 코엑스서 개최
  • 강용태
  • 승인 2019.07.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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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최장수 유아, 아동 전문 전시회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7월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900부스 3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유교전은 다른 전시회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그 명성만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온라인만으론 확인하기 어려웠던 제품을 참관객이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시 품목을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브랜드 선택 팁을 얻어갈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유교전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부모와 아이를 자라게 하는 다채로운 세미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유교전 참여 브랜드가 준비한 이번 맘&대디 클래스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유아 교육, 육아법을 제시한다.

이번 유교전의 특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교전’의 성격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아이와 함께 방문을 해도 좋은 전시회이다. 대표적으로 ‘키즈팡키즈퐁’ 무대공연뿐만 아니라 E-스포츠, 마켓놀이, 공룡 놀이터 등 체험프로그램 등이 준비 되어 있어 나들이로써 적합하다.

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유교전은 회원가입제로 전환했다.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로 유교전은 그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교전 시그니처 이벤트인 인스타그램 ‘대박경품 라이브방송’에서 총 2회 전시회 동안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고, 시크릿티켓으로 4일동안 총 2000명에게 상품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처럼 유교전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제공해 왔는데 이번 43회 유교전도 그 혜택을 이어 나간다. 시즌성에 맞춰 7월 여름방학달을 맞아 우리아이 ‘여름방학 선물’도 준비했다.

유교전은 유아,아동 산업의 중심에 서있는 만큼 콘텐츠, 브랜드를 선정할 때 최신 이슈, 동향을 반영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만족스러운 전시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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