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지니언스, ‘EDR 보안’ 웨비나 진행
엘림넷•지니언스, ‘EDR 보안’ 웨비나 진행
  • 김영석
  • 승인 2019.07.11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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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와 함께 APT공격 및 랜섬웨어 전문 보안 시장 개척
EDR 개발 및 보안 컨설팅 분야 오랜 경력을 가진 보안 전문가의 진행
웨비나 참여 희망자는 굿모임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 필요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7월 18일(목) 14시에 동사의 보안 부문 전략 파트너 지니언스(대표 이동범)와 함께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보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사는 올해 초 지니언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APT공격 및 랜섬웨어 등의 고도의 지능형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보안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니언스 EDR은 기존의 백신과 달리 선제적 대응 개념으로 외부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매우 안전한 아키텍처를 갖고 있다. 전문 보안 관제의 빅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IOC 지표, 악성 시그니처 공격을 방어하는 YARA, 각종 위협을 스스로 학습하여 대응하는 AI(머신러닝) 그리고 행위 공격을 탐지하는 XBA 시스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보안 업체와의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CTI(Cyber Threat Intelligence)에 연동하여 더욱 견고한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보의 수집, 위협의 탐지, 분석 대응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강점 때문에 최근 EDR은 이미 엔드포인트 부문에서 핵심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웨비나는 이미 도입하여 운영하는 고객사의 보안 실무 교육뿐만 아니라 CISO, CPO, CSO 등의 보안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그리고 보안 자격 소지자들의 CPE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사의 보안담당자 및 동사 보안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굿모임’ 사이트를 통해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굿모임’에서 해당 웨비나 상세보기를 참조하면 된다.

엘림넷 신희도 부장은 “그동안 엔드포인트 보안은 전통적으로 백신의 역할로 여겨져 왔지만, APT 공격, 랜섬웨어, 행위 공격 등의 심각한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서 많은 취약성이 노출되어 한계에 이르렀다”면서 “EDR은 기본 대응 방법이 보안 인텔리전스의 플랫폼과 연동하여 고도의 지능형 위협에 대응하는 만큼 고객의 정보 보안 및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에는 보안 사고 발생 업체를 중심으로 요구사항 분석부터 보안설계, 구현, PoC, 보고서 등을 자체 인력으로 완벽하게 컨설팅을 지원하여 고객들로부터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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