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전용 영양 간식 ‘고집’..."그레인프리로 알러지 걱정 없어"
반려묘 전용 영양 간식 ‘고집’..."그레인프리로 알러지 걱정 없어"
  • 박영선
  • 승인 2019.08.29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한달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와 온라인 프로모션' 준비
사진자료: 제일펫푸드 제공

매년 115%이상 급격한 성장 중인 반려묘 시장에서 대두, 옥수수, 밀 등 알러지를 유발하는 곡물은 일체 함유되지 않고, 천연 가수분해 향미제와 얇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반려묘의 영양 간식이 출시됐다.

제일펫푸드는 바삭한 식감과 미친 기호성으로 까다로운 고양이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집사의 고집스러운 영양 간식 ‘고집(GOzipT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일펫푸드 하림중앙연구소에서 만든 반려묘 전용 간식 ‘고집’은 원형부터 사각형, 세모, 십자가 등 4가지 모양의 키블 형태로 구성되어 반려묘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소고기, 치킨, 참치, 연어 등 4가지 맛으로 반려묘의 기호성을 고려해 선보였다.

특히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묘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영양소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가수분해된 닭 간을 사용했으며, 소화흡수가 쉬운 감자를 활용한 저자극성 건강간식이다. 복합 섬유소 사용으로 고양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헤어볼도 부드럽게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 눈과 심장 건강에 좋은 타우린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되는 L-라이신을 함유해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한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슈퍼푸드 블루베리와 토마토가 들어있으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소나무 추출 천연 식이유황도 포함돼 있다.

사용원료를 100% 공개해 반려묘 집사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HACCP 지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건강한 펫푸드만 만든다. 4가지 맛 모두 60g 소포장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일펫푸드 관계자는 “키우는 반려묘를 위해 최고의 펫푸드만 선택하는 집사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고집을 선보였다”며 “좋은 영양 성분을 담아 반려동물을 위한 정성과 고집으로 만든 간식 ‘고집’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일펫푸드는 반려묘 전용 간식 ‘고집’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와 온라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