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유방암예방의 달...젊은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마라톤' 행사 열려
10월 6일 유방암예방의 달...젊은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마라톤' 행사 열려
  • 조미도
  • 승인 2019.08.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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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리본 주최 마라톤 행사...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여성 생활 및 건강 콘텐츠 전문 기업 ㈜핑크리본은 젊은 유방암 환우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관심 제고를 위해 아시아 5개국을 순회하는 투어 마라톤인 ‘핑크리본 청년 아시아투어 마라톤 행사’의 첫 번째 행사를 10월 6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9잏 밝혔다.

‘2019 비 핑크, 런 서울(2019 BE PINK, RUN SEOUL)’로 알려진 이번 행사는 ㈜모티바코리아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한국인삼공사(KGC인삼공사), ㈜휠라코리아, ㈜파펨, ㈜컴포트랩, 대한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가 긍정적인 행사 취지에 뜻을 보태 진행될 예정이다.

‘2019 비 핑크, 런 서울’ 행사는 10km, 5km 마라톤 코스로 대회 참가비 중 일부가 젊은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기금으로 모아져 기부되는 자선적 성격의 행사다. 청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마라톤 이외에도 유튜브영상제, 원데이클래스, 그리고 다양한 체험형 부스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약 30여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이 행사의 앰버서더로 참여해 위촉식도 진행되었으며, SNS를 비롯한 온라인 상에서 행사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9 비 핑크, 런 서울’ 행사는 청년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긍정적인 사회적 메시지에 휠라기능성 티셔츠와 5ml 향수를 비롯한 알찬 기념품으로 러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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