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방송, 소공인들의 역경과 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 방영
소상공인방송, 소공인들의 역경과 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 방영
  • 박영선
  • 승인 2019.09.04 1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4일(수) 오후 2시에 첫 방송
창업부터 지금까지… 소공인이 전하는 특별한 비결을 담은 프로그램!

소상공인방송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부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이남석)이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송 yesTV가 소공인들의 역경과 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소공인 작은거인들’을 9월 4일(수) 오후 2시에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방송이 공동기획 제작하는 ‘소공인 작은거인들’은 세계 제일의 기술을 자랑하는 소공인,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혁신형 우수 소공인까지 우직한 끈기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혁신을 이뤄낸 소공인들의 역경과 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소공인 작은 거인들’은 3D업종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지만 세계 제일의 기술을 자랑하는 소공인,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혁신형 우수 소공인까지 사회적으로 저평가된 소공인을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소공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시간을 갖는다.

우리가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소공인을 작은 거인이라고 부르는 특별한 이유는 창업부터 오늘이 있기까지 그냥 얻은 것은 없다. 창업을 위한 철저한 준비부터 뛰어난 기술력을 위한 노력과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내기 위한 이들만의 돌파구까지 현재 소공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거나, 또 소공인이 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이들에게 소공인 작은 거인들의 비결을 소개한다.

소공인 작은거인들 1회차 첫번째 주인공 김상수 동방이기제작소 대표(사진=소상공인방송정보원)

“내 손 안에서 탄생하는 칼을 명품이라고 한다!”

단 하나의 신념으로 50년 외길을 걸어온 장인들이 찾는 최고의 명품 도구 제작자 김상수 대표는 1970년 제작소를 설립하고, 조각도, 피혁도, 기능성 낫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작소를 설립하게 된 배경부터 장인들이 김상수 대표의 도구들을 찾기까지 그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는데 소공인 김상수 대표의 노하우는 9월 4일 수요일 소공인 작은거인들 1회에서 소개된다.

소공인 작은거인들 1회차 두번째 주인공 조우현 플로라 레스토랑 셰프

‘소공인 작은 거인들’ 1회 두 번째 주인공인 조우현 셰프는 국내는 물론 세계 요리대회에 출전해 수많은 대회에서 한국식 재료와 레시피를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07년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오너 셰프가 됐다. 2015년 우수숙련기술자요리 1호와 2017년 대한민국 요리 명장으로 선정된 조우현 셰프의 특별한 노하우를 ‘소공인 작은 거인들’ 1회에서 소개한다.

‘소공인 작은 거인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9월 4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재방송은 같은날 밤 9시, 다음 날 오후 2시에 소상공인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소상공인방송은 KT올레tv 255번, SK Btv 271번, LG유플러스tv 246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케이블 채널번호는 소상공인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