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중국 유명 웹소설 7개 작품 독점 공개
문피아, 중국 유명 웹소설 7개 작품 독점 공개
  • 이윤식
  • 승인 2019.09.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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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기 대작 국내 최초 독점 공개
해외 작품 국내 최초 독점 공개 (제공:문피아)

다양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치열한 모략과 암투 등, 거침없는 스토리 전개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중국 웹소설이 공개되어 관심이다.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중국 텐센트 산하의 웹소설 플랫폼 치디엔(QiDian/起点)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웹소설 7개 작품을 국내 최초 독점으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피아에서 독점으로 공개한 해외 작품은 ‘경여년’, ‘사상최강의 데릴사위’, ‘미션! 호러 하우스를 살려라’, ‘중생지마교교주’, ‘그 법의관을 조심하세요’, ‘교랑의경’, ‘봉은천하’ 총 7개 작품이며 그 외 2개 작품은 비독점으로 추가 서비스한다.

‘경여년’은 ‘장야’, ‘주작기’, ‘간객’ 등 유명 작품을 다수 집필한 묘니 작가의 작품으로, 동명의 드라마도 올해 11월 텐센트 비디오(腾讯视频)에서 방영될 예정인 기대작이다. 본 작품은 알 수 없는 희귀병으로 투병하던 중 타임슬립을 통해 경나라 황제의 사생아로 환생한 주인공이 황궁의 암투 속에서 복수와 사랑을 이뤄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사상최강의 데릴사위’는 중국 웹소설 플랫폼 치디엔(QiDian/起点)에서 ‘2019 독자들이 직접 선택한 응원 작품’ 1위에 선정된 히트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게 된 주인공이 대염왕조라는 새로운 세계로 타임 슬립하는 퓨전 판타지물이다. ‘중생지마교교주’는 무협적인 세계관의 게임 속 최종 보스로 환생한 주인공의 통쾌한 마도 천하 정복기가 펼쳐져, 이 작품이 왜 약 3000만 클릭 수를 기록한 작품인가를 보여준다.

문피아는 2018년에 투자를 유치한 텐센트의 자회사인 위에원 출판그룹의 800만종의 작품 중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정, 현재 번역 중에 있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문피아에서 독점으로 연재 중인 해외 작품은 매일 2~3편씩 연재되며, 문피아 웹사이트 및 App을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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