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할로윈 분장을 한 방문객, 무료 입장 이벤트 실시
제주허브동산이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할로윈 이벤트를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할로윈 데이를 맞아 치유의 숲을 귀신, 해골 등으로 꾸며 재탄생한 귀신의 숲은 허브동산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 중 하나이다.
이에 귀신의 숲은 올해 더욱 다양하고 공포스러운 인형들을 추가해 작년보다 더 섬뜩한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할로윈 분장을 한 10명의 유령이 동산을 돌아다니며 사탕을 나눠줄 예정으로 이 유령들은 각기 다른 사탕을 가지고 있어, 10가지의 다양한 사탕을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무료 입장 이벤트도 실시하여 특별한 할로윈 분장을 한 방문객은 입장료 없이 허브동산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당일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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