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보조배터리, 한국소비자원 성능평가 안정성-품질 등 6개 항목에서 '우수' 등급 판정
코끼리 보조배터리, 한국소비자원 성능평가 안정성-품질 등 6개 항목에서 '우수' 등급 판정
  • 강용태
  • 승인 2019.10.16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조배터리 성능평가에서 7개 브랜드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
디자인주식회사의 코끼리 보조배터리(제공:디자인)
디자인주식회사의 코끼리 보조배터리(제공:디자인)

코끼리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디자인주식회사(227100)는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보조배터리 성능평가에서 7개 브랜드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비교대상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샤오미, 아이리버, 알로코리아, 오난코리아, 즈미 등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이번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시험 및 평가의 주요 항목은 △안전성 △방전용량 △충전시간 △배터리 수명 △표시사항 △제품특성 및 보유기능 등이다.

디자인주식회사의 코끼리 보조배터리는 배터리 안전성에서 이상이 없었고, 방전용량에서 표시용량 대비 사용 가능한 용량의 비율(91%)이 가장 높았으며 충전시간도 모두 평균보다 빨랐다.

또한 배터리 수명도 타 브랜드에 비해 양호했으며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평균보다 저렴했다.

디자인주식회사는 소비자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꾸준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