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메밀국수 가게로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성공 CEO이자 개그맨 고명환
최근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실시, 골목 상권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방송이 공동기획 제작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이남석)이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송 yesTV에서 우리 경제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CEO 성공으路>를 10월 18일(금) 오후 6시 10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CEO 성공으路'는 전통시장, 특화거리 등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과 경력단절여성, 청년몰, 중장년 창업자들을 찾아 이들의 고충을 들어보고 역량 강화를 위한 팁을 제공한다.
메밀국수 가게로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성공 CEO이자 개그맨 고명환이 'CEO 성공으路'의 MC를 맡았다. 총 4번의 사업 실패 후 사업 성공 가도에 오르기까지 각 회마다 출연하는 성공 CEO와 함께 MC 고명환이 제공하는 역량 강화 팁들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할 예정이다.
또한 상권과 소상공인들에 맞는 성공 CEO가 MC와 함께 현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점, 변화하고 싶은 점 등을 점검하고 각 상황에 맞는 솔루션과 상권에 적합한 팁을 제공! 소상공인들의 능력이 더욱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변화의 시작을 돕는다.
'CEO 성공으路'가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상권은 이화여대 인근에 위치한 ‘이화52번가’로, 첫 번째 성공CEO는 개인브랜드로 피자업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트래블앤아트의 문상열 대표다.
여행이라는 테마를 피자에 담아 대한민국 배달 대상을 수상한 문상열 대표는 햄버거 가게, 부리또 가게, 지중해 가정식 가게 등 이화52번가 상점가를 찾아 상권을 점검하고, 소상공인들과 함께 솔루션 팁을 나눴다.
문상열 성공 CEO의 비법을 담은 <CEO 성공으路> 첫 방송은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6시 10분에 첫 방송되고,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6시 10분에 재방송된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CEO 성공으路>는 10월 18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권,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을 만나 역량강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