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는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立冬)을 앞두고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대비하여 질 좋은 수면을 위한 침구를 제안한다고 7일 밝혔다.
고도담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 줄어든 일조량 등 수면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증가한다”며 “숙면 방해 요소를 최소화해 겨울에도 질 좋은 수면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브자리는 가벼우면서도 솜털 사이사이에 따뜻한 공기를 다량 함유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구스다운과 바닥에 깔거나 매트리스 위에 올려 기능을 보완하고 체압 분산을 돕는 제품 '타퍼' 등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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