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영상산업관계자 초청 팸투어 추진...특수영상인프라 소개의 장 마련
대전에서 활동하는 영상산업 관계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팸투어'가 진행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 비쥬얼 아트-테크 2019’를 연계하여 대전 활동 기자, 방송 PD, 작가 등 대전영상산업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특수영상 인프라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수중촬영 기업인 씨플렉스의 수중 촬영이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된 수중촬영하우징을 선보일 예정이며, 화력대전의 실시간 1차 색 보정 및 크로마키 합성이 되는 Q-Take 기술을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영상산업관계자 팸투어를 통하여 대전은 특수 촬영을 위한 시설 인프라가 우수함을 알리고, 특수 영상의 메카가 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자는 대전영상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구글 양식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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