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자체훈련 기업담당자들과 성과와 개정된 규정에 대한 소통의 시간 가져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김태정지사장)은 11월28일 구미시종합비지니스센터에서 '사업주자체훈련기업담당자 간담회(이하,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코오롱, 구미미르치과병원등 대기업과중소기업 20여곳의 담당자가 참석하였다.
경북지사는 모인 기업의 담당자들에게 2019년도 사업주훈련 성과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최근 변경된 규정과 시행규칙에 대해 권기승 일학습지원센터장이 발표하였다.
이후 참여기업들의 의견등을 수렴 하는 질의 응답 형태의 소통의 시간도 함께 진행하였다.
김태정 지사장은 기업의 담당자들에게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사업주훈련을 이관 받은지 10년정도의 시간이 흘렀으며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훈련지원금의 예산등이 기업들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도 들리기는 하나, 기업과 근로자가 교육을 운영함에 있어 원활 할 수 있도록 공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공유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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