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et, Coinin, Gravitera, KBIPA 등 1000명의 블록체인 산업 리더, 2000개 매체 및 3000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블록체인 산업의 이력과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응용 가치를 조명하는 장이 마련된다.
지난해 6월 중국 항저우에서 최초로 개최, 2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함께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참석자가 가장 많았던 컨퍼런스로 손 꼽히고 있는 ‘제3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GBLS)’이 12월 17일 서울 강남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GBLS는 글로벌 첨단 테크놀로지 금융 포럼 브랜드로 행사 주요 관계자로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ZG.COM CEO Zhao Changyu, 유엔 블록체인 파운더스 펀드 파트너 Aly Madhavji, 전 일본 내각총무대신 정무관 하마다 가즈유키, 비티씨 차이나 창립자 Yang lin ke, R3 아태지역 솔루션 프레임 이사장 톰 매너, 프랭클린 리처드 라이트코인 창립임원 litecoin.com 운영진, GSR 디지털 매트릭스 펀드의 홍콩 블록체인 공동협회장 및 창립자 Jay Liang, Hcash(HSR) 창립자 Ryan, DACA 블록체인 협회 비서장 Han Feng, 아시아 블록체인 학회 회장 채지천, 한국 리눅스 재단 대표 Jerry Lee 등 블록체인 업계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트릭스 파트너스(经纬中国), 세콰이어캐피탈 차이나(红杉资本中国), 연창투자관리공사 등 전통적인 벤처캐피탈(VC)를 비롯해 분산자본(分布式资本), 코인자본(硬币资本), 악동자본(乐东资本) 등 토큰펀드 업체들도 대거 참석하여 블록체인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가치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