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전달...25년 지속 진행
벼룩시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전달...25년 지속 진행
  • 강용태
  • 승인 2019.12.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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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 141장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제공:벼룩시장
                  헌혈증 141장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제공:벼룩시장

벼룩시장이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25년간 진행하고 있다.

생활정보 플랫폼 벼룩시장(대표 장영보)이 25년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올 한해 모아진 헌혈증 141장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벼룩시장은 25년간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만1792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이는 국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벼룩시장은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를 위한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윌은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비롯해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및 냉방용품 지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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