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샵 ‘블랙탄디티’, 프리미엄 스티커 브랜드로 인기
인스샵 ‘블랙탄디티’, 프리미엄 스티커 브랜드로 인기
  • 강용태
  • 승인 2020.01.14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랙탄디티’, 숍인숍 개념의 소규모 창업 기회 제공

2018년말 사업을 시작한지 2개월여만에 30여종의 캐릭터 개발업체와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블랙탄디티’가 발 빠른 입소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관심이다.

국내디지털인쇄업체 (주)세롬(대표 박정훈)이 선보인 프리미엄스티커브랜드 ‘블랙탄디티'가 2019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와 '광주 에이스 페어' 그리고 'SISO 페어'에 초청 참가하여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면서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키고 있다.

‘블랙탄디티'의 출발은 6개월여만에 영풍문고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형서점에 입점하였고 링코와 같은 오피스 전문 문구업체와 입점 계약을 맺는 등 관련 유통업계의 업무 제휴가 이어지고 있으며, 종합 문구업체 모닝글로리와 공급계약 및 대형마트인 이마트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블랙탄디티’는 작은 공간에서도 판매가 가능한 전문숍 외에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위험부담이 적은 숍인숍 개념의 소규모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개발하고 제조하여 유통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기존의 인스샵 가맹점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창의적인 캐릭터 공급으로 소비자들과 문화 소통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세롬의 박정훈 대표이사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한 공간을 만들어 오랜 기간 소비자들 마음에 남아 있는 문화 콘텐츠 회사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세롬의 김종훈 총괄팀장은 “2020년 올해는 ‘블랙탄디티’ 브랜드가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는 한 해를 기원하며, 디자이너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항상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또한 ‘블랙탄디티’가 추구하는 가치는 파트너와의 상생으로 모기업인 (주)세롬이 그래왔던것처럼 ‘블랙탄디티’와 관계된 모든 사업자들에게도 이 원칙은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랙탄디티'(www.blacktandt.com)를 런칭한 (주)세롬은 디지털인쇄를 주업으로 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회사로 침체되어 있던 인쇄산업에 소량다품종을 요구하는 기업과 개인의 니즈에 부응하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2020년 ‘블랙탄디티’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모델로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