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솥죽’, 조리도 간편해지고 풍미도 좋아”
죽이야기 "‘솥죽’, 조리도 간편해지고 풍미도 좋아”
  • 강용태
  • 승인 2020.01.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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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죽이야기
솥죽 포스터 제공:죽이야기

기존 냄비죽과 달리 1인용 고온압력솥에 신선한 식재료를 넣고 불 조절로 죽을 빠르게 조리하는 방식인 죽이야기의 ‘솥죽’이 관심이다.

죽이야기는 올해부터 실시한 브랜드 리뉴얼 관련, 변경된 죽 조리 기법인 ‘솥죽’이 신규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솥죽은 직영점 버티고개점과 올해 신규 오픈한 4곳(든든한병원점, 인천동춘점, 양평용문점, 충주호암점)에서 적용중인데 솥죽 장비를 통해 손쉽게 죽을 만들 수 있으며, 일손도 크게 줄어들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산 든든한병원점 김미영 점주는 “솥죽으로 죽 조리가 간편해지고 후식코너를 운영하게 됐는데 음료, 과자, 녹차, 커피 등을 자유롭게 제공해 죽 맛도 칭찬받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동춘점 김아영 점주는 “예전 냄비죽의 경우 복수의 주방인력이 필요한데 솥죽을 도입하니 주방을 적은 인력으로 운영할 수 있어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양평용문점 김복순 점주도 “솥죽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솥죽은 죽을 만들기 너무 쉽고 죽을 만든 후에 식재료들이 냄비죽보다 더 살아있어 시각적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죽을 1인용 압력솥으로 만드는 솥죽 레시피는 죽 프랜차이즈 중에 죽이야기가 유일하다며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죽이야기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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