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탐방로 출입 통제...대청봉·공룡능선·한계령 등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탐방로 출입 통제...대청봉·공룡능선·한계령 등
  • 박철주
  • 승인 2020.02.12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선대와 울산바위, 토왕성폭포전망대, 주전골 등 8개 탐방로 17㎞구간 개방
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인 대피소도 이 기간 중 전면 통제
15일부터 5월31일까지 고지대 탐방로 출입 통제사진=뉴스1

야생 동·식물 및 공원자원을 보호하고 해빙기 낙석 위험 우려에 따라 대청봉, 공룡능선, 한계령 등 15곳 93㎞구간이 통제된다.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15일부터 5월31일까지 고지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탐방객 수요가 많은 비선대와 울산바위, 토왕성폭포전망대, 주전골 등 8개 탐방로 17㎞구간은 개방된다.

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인 대피소도 이 기간 중 전면 통제된다.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정부 단계별 상황조치 지침에 따라 설악동야영장은 이용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예약 취소 시에는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 처리하고 있다.

최종오 재난안전과장은 "지정된 개방 탐방로만 이용하고 산불 발견 시 신속하게 국립공원사무소 또는 관계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