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살기보다 어려운 한량 되기
“뭐 어때, 그냥 한량처럼 살래”라고 당차게 말하던 미소는 과연 한량이 되었을까?
바른북스 출판사는 미소 작가의 에세이 도서 ‘한량지망생입니다만’을 출판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직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저의 꿈은 한량입니다...한량지망생 미소의 한량 도전기
한량, 듣기만 해도 여유가 느껴진다.
누구든, 할 수만 있다면 한량처럼 살고 싶다.
하지만 이 책은 한량이 되는 비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지 않는다.
때론 희망이, 때론 좌절이 느껴진다.
우리 삶이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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