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본 2020 그룹웨어 트렌드 TOP 5
키워드로 본 2020 그룹웨어 트렌드 TOP 5
  • 김영석
  • 승인 2020.03.12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신저 중심/통합 플랫폼 그리고 클라우드 시대

다우오피스 공급사인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2020 그룹웨어 시장을 전망하는 키워드로 본 ‘2020 그룹웨어 트렌드’ TOP 5를 12일 공개했다.

2020 그룹웨어 시장의 첫 번째 트렌드는 ‘메신저 중심의 협업’이다. 실제로 협업의 간편화라는 트렌드에 맞춰 메일 중심의 협업 패턴이 점차 메신저 중심으로 옮겨지고 있다. 때문에 실시간으로 동료와 소통이 가능한 메신저 형태의 협업 툴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슬랙’과 같은 기업용 메신저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토스랩의 JANDI, 마드라스체크의 플로우 등의 메신저 기반의 협업 툴이 다수 경쟁하고 있다. 다우오피스의 경우 PC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소통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두 번째 트렌드는 그룹웨어가 단순한 협업 툴의 위치를 넘어 기업 내 ‘통합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점이다. 메일과 전자결재 그리고 협업 기능을 제공했던 기존 그룹웨어에서 회계프로그램, ERP, CRM과 같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다우오피스 또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API 연동 방식을 통한 외부 솔루션과의 간단한 연동을 지원하고 출입통제관리/경비지출관리/클라우드ERP와의 제휴를 통해 폭넓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세 번째 트렌드는 ‘LCDP 플랫폼’의 증가이다. ‘LCDP’란 ‘Low-Code-Development Platform’의 약자로 기술적인 배경이 없는 사람이라도 손쉽고 빠르게 원하는 앱을 만들어 쓸 수 있는 플랫폼을 말한다.

이러한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은 해외에서는 이미 각광받고 있는 플랫폼 중의 하나이다. 다우오피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특허 받은 협업 기능인 ‘Works’는 이러한 LCDP를 활용한 기능이다.

네 번째 트렌드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의 확대이다. 기존에는 직접 구매한 서버에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향을 선호했다면 점차 비용절감 및 관리의 간소화 그리고 안전성까지 강화된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해 나아가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 및 금융권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전환 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등장한 마지막 트렌드는 ‘구독(Subscription) 모델’이 대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다. 구독(Subscription) 모델이란 초기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구축하는 형태가 아닌 매달 일정 구독료를 내고 필요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Adobe, 마이크로소프트 등 굴지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구독형 SW 모델을 판매함으로써 매출구조를 재편성해 나가고 있다.

다우오피스는 2017년 국내 최초 설치형 모델에 월 단위 과금 방식을 채택하여 제공함으로써 고객사들의 도입 비용을 최대 80% 이상 절감했다. 또한 클라우드 설치형, 클라우드형과 같이 그룹웨어 상품을 모두 월 정액제 방식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규모, 환경에 맞게 최적화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