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따뜻한 마음 한 데 모으는 특별한 챌린지 될 것
틱톡이 코로나19 예방 및 대처 방법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하고 가라앉은 사회적 분위기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코로나19 극복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신개념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활동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
이번에 진행하는 신개념 챌린지는 온라인의 응원이 오프라인 지원으로 연결되며, 챌린지 응원의 대상은 사회 곳곳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 및 택배 기사님들이다. 사용자들이 틱톡 앱에서 진행되는 ‘#택배기사님힘내세요’와 ‘#힘내세요의료진’ 챌린지를 통해 이들에게 응원 메시지 영상을 보내면, 참여 횟수에 따라 즉석밥, 생수 등 실생활 필수 품목들이 필요 현장에 기부되는 방식이다.
틱톡은 첫날부터 기안84, 마마무 휘인 등이 응원 영상을 게재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사용자가 응원 메시지를 보내와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전하며, <#택배기사님힘내세요>, <#힘내세요의료진> 챌린지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틱톡은 ‘#택배기사님힘내세요’, ‘#힘내세요의료진’ 챌린지가 앱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챌린지가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틱톡은 코로나19 극복과 관련해 앱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앱 내에서는 정부 기관 및 비정부 기구(NGO)에 대한 무료 광고를 지원해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의 확산을 돕는 중이며, 곧 우리나라에서도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정식 프로그램을 론칭할 계획이다. 또한 앱 밖에서는 대한적십자사에 마스크 10만 장을 전달하고, WHO의 연대 대응 기금에도 상당 금액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극복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와 손잡고 코로나19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으로써 허위 정보를 바로잡고 안전 체계를 다지는 데 힘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