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빅데이터와 성형외과의 피부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세먼지 등 점점 더 나빠지는 외부 환경에서 진정한 피부건강을 추구하는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화장품이 출시되었다.
기상 환경 전문기업 케이웨더가 포에버 성형외과 피부과와 함께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Anti Pollution) 분야에 특화된 화장품 브랜드 ‘힐리닉(Healinic)’을 출시하며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웨더는 힐링(Healinig)과 클리닉(clinic)을 합쳐 치유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가진 힐리닉은 건강한 삶,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뷰티 브랜드로 환경, 의료, 미용 분야의 노하우를 담은 힐리닉의 첫 제품군은 미세먼지에 특화된 넌더스트 라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넌더스트 라인의 제품은 미세먼지 세정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식약처에서 고시한 알러지 유발 성분 25종과 파라벤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케이웨더의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환경문제는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환경전문 화장품인 힐리닉은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해진 포에버성형외과 피부과 원장은 “오랜 기간 의료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담았다”며 “환경기업과 의료기업이 만난 만큼 단순한 미용 이상의 건강을 추구하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