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니아 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케라틴 3종 선물세트 외 전 품목을 베리웰 홈페이지와 지마켓, 옥션, GS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5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30% 할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티타니아코리아는 풋케어 전문 독일 ‘티타니아’와 그 자회사인 헤어케어 전문 독일 ‘베리웰’의 제품을 독점 수입하여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현재 티타니아 및 베리웰의 제품은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이마트, 매가마트, 지역별 약국, 올리브영, 자주, 현대백화점 외 다양한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베리웰’ 제품은 샴푸, 컨디셔너, 마스크, 두피 케어 제품, 오일, 스프레이, 염색 제품, 남성 전용 제품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모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춰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며, 진정, 재생, 영양공급 등에 도움이 되며 두피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며 윤기를 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샴푸는 옅은 노란색으로 점도가 어느 정도 있는 묽은 젤 형태이다. 컨디셔너 역시 옅은 노란색으로 묽은 크림 제형이다. 컨디셔너를 이용하면 모발을 정돈하고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다. 헤어마스크는 노란색이 옅은 크림으로, 샴푸 후 젖은 모발에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바른 다음, 5분 뒤 미온수로 씻어내면 된다.
티타니아코리아는 베리웰 제품은 독일 화장품 피부실험 기관에서 실시한 피부 자극 패치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독성이 없음을 인증받았다. 샴푸 외 컨디셔너, 마스크는 평소 펌이나 염색, 탈색 등의 시술을 자주 해서 두피와 모발이 모두 손상되었을 때, 지루성피부염이라 두피 기름과 비듬이 많아 고민일 때, 머리카락이 푸석하고 뚝뚝 끊기거나 정전기가 너무 심할 때 사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클렌징부터 모발 정리, 영양 공급 등 다양한 케어가 가능하고 포장할 필요 없이 상자에 담겨 배송되므로 선물용을 알아볼 때 구매하기 적당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타니아코리아 이문규 대표이사는 2002년부터 설립된 무료 병원인 다일천사병원에 3000만원 상당의 엠블런스를 기증하는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션·정혜영 부부가 참여했던 ‘원더슈즈’에 참여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마라톤을 진행했다.
이문규 대표이사는 “본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많은 사람과 나눔을 실천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서로 나누기를 희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의 미학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만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