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는 비즈니스 지형을 급격하게 바꾸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글로벌 팬데믹 등으로 인한 자연적 재해는 일시적인 위기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우리를 찾아올 위협 요소로 인식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위해 비상 경영체계를 가동하고 컨틴전시 플랜을 수립하는 등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에 오픈소스 기반 IT 플랫폼 전문 기업 리눅스데이타시스템(대표 정정모)은 기업의 컨틴전시 플랜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IT 운영/관리 자동화 툴 ‘이지오토(ezAuto)’의 무료 컨설팅, 체험 행사를 6월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유연 근무, 재택근무가 확대됨에 따라 IT 기반의 온라인 또는 비대면 비즈니스가 떠오르면서 외부 위협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연속성과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 툴 등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지오토는 앤서블을 기반으로 업무 시스템 자동화 및 관리를 지원하며 △설정 관리 △프로비저닝 △애플리케이션 개발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제어 △네트워크 운영 등에 적용해 노동집약적 업무들을 한 번의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플랫폼사업본부 서종열 상무는 “이지오토를 적용하면 반복적인 운영 업무를 ROA(Robotic Operation Automation) 구축 방법론으로 표준화하고 업무를 로보틱(Robotic)으로 구현함으로써 운영 업무의 자유도와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오토는 앤서블을 기반으로 업무 시스템 자동화 및 관리를 지원하며 △설정 관리 △프로비저닝 △애플리케이션 개발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제어 △네트워크 운영 등에 적용해 노동집약적 업무들을 한 번의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은 이번 무료 컨설팅 행사로 아직 자동화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들이 단순 반복적인 업무부터 우선 적용한 이후 복잡한 프로세스까지 확대 적용하는 단계적 방식을 검토해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료 컨설팅 신청자뿐만 아니라 방문 컨설팅까지 진행될 시 참석자 모두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 자동화를 검토 중인 기업에는 3개월간 무료로 이지오토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은 리눅스데이타시스템 홈페이지의 ‘컨설팅 신청’란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