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 공간감과 개방감을 높여 적응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펫 드라이룸이 출시됐다.
스타트업 기업인 제이온글로벌은 날로 성장하고 있는 펫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목표로 야심 차게 1년여간 준비한 ‘펫밀리아 펫 드라이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펫밀리아는 유일한 원형 구조를 가졌다. 펫밀리아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자네티 니꼴라(by ikko design)’의 ‘반려동물과의 교감과 소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제이온글로벌은 이 제품은 앞, 뒤 문이 모두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 있으며, 완전 분리가 가능해 반려동물의 적응에 탁월하며 사용 중에도 반려동물이 주인과 교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특허받은 서클형 공기순환 기술로 털 안쪽까지 마치 브러쉬하면서 건조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밝혔다.
제이온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 펫 가전 펫밀리아를 통해 펫팸족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외 펫 가전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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