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스틸하우스 36호가 안동포마을의 완성되었다.
포스코.기아대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포스코임직원들과 사회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집이 완성되었다.
1년의 50호 집을 지어 형편이 어려운 독거 노인이나 청소년 가정의 따뜻하고 포근한 삶의 새로운 희망을 앉겨 주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다.
이번 36호의 가정은 4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가정으로 지은지 50년이 넘은 집이 겨울이면 춥고 여름에는 더워 어린 자녀들에게 많이 불편한 거주지 였으나 포스코 스틸하우스를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집이 완성이 되어 주민들도 모두 축하를 해주었다.
따뜻한 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봉사자들과 포스코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14호의 가정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해 질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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