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강화 위한 직업계고 개편 요구...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유연성 필요”
“경쟁력 강화 위한 직업계고 개편 요구...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유연성 필요”
  • 이윤식
  • 승인 2020.07.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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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원, ‘2016년과 2019년의 직업계고 학과 변화 추이’ 발표

직업계고 학생 정원이 전국의 17개 시도가 동일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7월 6일(월) ‘KRIVET Issue Brief’ 제189호 ‘2016년과 2019년의 직업계고 학과 변화 추이’의 발표에 따라서다.

보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교과군에서 학생 수가 감소됐고, 특히 공업 계열인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교과군과 상업 계열인 경영금융 교과군의 감소 추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음식조리, 식품가공 교과군은 학생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기존 교과군에 해당하지 않는 ‘기타 교과군’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2개 이상의 교과군의 기준학과가 융합된 ‘융합학과’의 비중은 20%대이다.

일부 교과군에서 해당 교과군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 인력 양성 유형 및 취득 자격이 설정된 사례가 발생했다(예: 화학공업 교과군).

이에 따라 공업 계열 등 국가기간산업 분야 직업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업계고 개편이 요구되며, 기타 교과군과 융합학과의 비중 확대에 따른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유연성이 요구된다,

또한 학교의 교육목표-인력양성유형-교육과정-자격증 간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직업계고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