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tvN ‘식스센스’ 출연 고객 감사 온·오프라인 이벤트 실시
고피자, tvN ‘식스센스’ 출연 고객 감사 온·오프라인 이벤트 실시
  • 강용태
  • 승인 2020.09.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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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과 상생 위해 이벤트 비용 전액 지원… 착한 프랜차이즈로 코로나 위기 함께 극복

10일 방영된 tvN ‘식스센스’의 ‘자수성가 신화! 100억 원대 젊은 사업가들’ 편에 고피자 임재원 대표가 출연했다.

이에 1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tvN ‘식스센스’ 출연 고객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9월 한 달간 대대적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임 대표는 혼밥계의 신흥강자 ‘1인 피자’를 만든 주인공으로 등장, 명문대생이 푸드트럭 장사로 시작해 100억 원대 CEO로 성장한 스토리를 통해 유재석을 비롯한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등 출연자들의 육감을 현혹시키며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고피자는 30일까지 ‘배달의 민족’ 주문 고객에게 반짝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리뷰 작성 시 미니 브라우니를 증정한다. 또 매장 방문(포장) 고객에게는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페퍼로니 피자 4900원,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및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 5900원 등 베스트 피자 3종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돕기 위해 본사에서 할인 비용 및 판촉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고피자는 코로나19 발생 초반부터 가맹점 로열티 면제는 물론, 매장 운영에 필요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지원 등 가맹 점포 매출 공백 최소화를 위한 발 빠른 매장 지원 정책을 실시해 5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심사한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이번 방송 출연을 계기로 고피자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1인 사이즈 피자를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고 계신 가맹 점주님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피자는 누구나 부담없이 간편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는 ‘1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조리 시간을 축소하고 가격 접근성을 높여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로 누구나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푸드테크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최근 월 매출 1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8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100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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