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비대면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
비즈플레이, 비대면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
  • 김영석
  • 승인 2020.09.22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 비대면 바우처 이용하면 비용 90% 지원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가 재택근무, 비대면 솔루션으로 비대면 바우처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21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 359개사를 선정해서다.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면 이용료의 9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비즈플레이는 이번 비대면 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에 맞춰 도입 기업에 △상품별 도입비 최대 40% 할인 △사용자 수와 관계없이 정액 요금으로 할인된 서비스 제공 △중소기업에 필요한 그룹웨어 서비스 무료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비대면 바우처를 통해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는 기업에는 경비지출관리 외에도 전자 결재, 임직원 게시판, 일정 관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도울 예정이다.

비즈플레이는 최근 영수증 누적처리 건수 1억건을 돌파했으며 3만여 중소기업이 비즈플레이의 경비지출관리를 통해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 중견·대기업 고객도 1300여개 이상이라고 밝혔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효율적 경비지출관리가 어려운 중소기업이 비즈플레이를 이용할 기회”라며 “정부의 뉴딜 정책에 맞춰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비즈플레이도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