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충주에서 102명의 작가 500여점 출품
‘미하라’는 2020년 트렌드 키워드인 ‘편리미엄’을 ‘예술하라-예술편의점’의 키워드로 정하고 ‘예술하라- 예술편의점’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 개최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전시 이외에 작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술하라’의 하이라이트로 평가되는 ‘작가피칭’과 ‘선·후배 작가 인터뷰’ 그리고 가상경매를 체험해보는 컬렉앤 셀, 주말브런치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전시감독(홍성미)은 젊은 작가들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미술애호가들에게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견작가 주재환, 김선두 등 10여명의 작가를 초대하며 그들의 작품들을 같이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시 관람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10명이내로, 체험 프로그램인 경우 5명 이내 예약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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