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손 소독제 등 모나리자 위생용품 4종으로 구성
모나리자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위생과 방역에 대해 어떤 누구도 소외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선물상자 나누기’에 나눔을 실천했다.
위생용품 전문 기업 모나리자(대표 박세훈)는 3일 나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리는 ‘제11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모나리자의 위생용품으로 구성한 ‘사랑의 선물상자’ 3000개(5000만원 상당)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나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사랑의 선물상자는 생활 위생과 방역에 꼭 필요한 KF94 마스크, 손 소독제, 항균 클리너, 물티슈 등 모나리자의 위생용품 4종으로 나눔대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사랑의 선물상자 나누기’에 기부했다.
올해 11년째를 맞는 2020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 축제다. 따뜻한 나눔의 메시지를 널리 전해 사회갈등 해소 및 국민 통합 실현을 목표로 한다.
모나리자는 이런 뜻깊은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대표 위생용품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엠에스에스(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는 화장지 및 미용티슈, 프리미엄 물티슈, 성인용 기저귀와 함께 마스크, 손 소독제, 항균 클리너 등의 다양한 위생용품을 출시하며 위생용품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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