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은 26일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의 원작사 ‘단꿈아이’와 컬래버한 ‘설민석의 한국문화유산 대탐험’ 시리즈 거중기 편과 해시계 편을 각각 출시한다.
이번이 첫 론칭인 ‘설민석의 한국문화유산 대탐험’ 시리즈는 한국의 문화유산 중 한 가지를 선정해 학습 만화로 역사적 이야기를 읽고, 이어서 문화유산의 축소 모형 키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만들기 세트’이다.
각 제품은 60페이지의 학습 만화 도서와 과학교구 만들기 키트가 같이 묶여 포장된 것이 특징이다.
학습 만화에서는 설쌤과 온달, 평강이 마법 분필을 이용해 해당 역사 배경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또한 실제 1/8의 힘으로 물건을 들어볼 수 있게 정교하게 설계된 거중기 모형 키트와 해에 해당하는 전구를 달아 실제 해시계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게 설계된 해시계 모형 키트가 각각 포함됐다.
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는 이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등으로 인지도가 높은 설쌤 캐릭터가 등장해 초등학생에게 좋은 연말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훌륭한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시리즈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단꿈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설쌤TV]에서도 ‘설민석의 한국문화유산 대탐험’의 해시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업로드한다.
이 두 제품은 11월 26일부터 전국 완구점과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등의 온오프라인 서점에 유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