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커머스 시장 견인할 3대 트렌드, ‘소셜-개인화-통합’"
"2021년 이커머스 시장 견인할 3대 트렌드, ‘소셜-개인화-통합’"
  • 강용태
  • 승인 2020.12.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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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 ‘12.12 버스데이 세일’ 앞두고 국내 셀러를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예정

3일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대표 펭지민, Shopee)가 2021년을 견인할 3대 이커머스 트렌드로 ‘소셜(Social)’, ‘개인화(Personalization)’, ‘통합(Integration)’을 발표했다.

▲소셜(Social): 인간적인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 선호

온라인 쇼핑몰에서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즐길 수 있고, 유용한 정보를 얻고 서로 연결되기를 바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 개인화(Personalization): 개별적인 쇼핑 경험의 중요성 증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젊고, 테크 새비(tech-savvy)하며 스마트한 고객층에 범용적인 접근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브랜드와 셀러들은 고도로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 통합(Integration): 온·오프라인이 매끄럽게 연결되는 고객 여정

상품을 고르고 결제하는 순간부터 수령할 때까지 모든 고객 여정이 매끄러워야 한다.

한편 쇼피는 12일 진행될 ‘12.12 버스데이 세일(12.12 Birthday Sale)’에서 국내 셀러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쇼피 싱가포르’에서는 메인 화면에 ‘K뷰티 기획전 배너’를 대대적으로 노출해 국내 뷰티 제품 중심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쇼피 인도네시아’에서는 공식 홍보 모델인 K팝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를 앞세워 K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쇼피 대표 펭지민은 “2020년은 변혁의 해였다.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연결되고, 기본적인 니즈를 충족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즐겁고 몰입되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며 “우리는 아직 디지털 여정의 초입에 있다. 앞으로 이커머스가 새로운 생활, 업무, 관계 방식을 만들며 비즈니스와 고객들에게 더 큰 임팩트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쇼피가 ‘12.12 버스데이 세일’을 앞두고 3대 이커머스 트렌드를 발표했다 쇼피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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