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배우면 바뀐다’ 캠페인 진행...배우 남궁민 모델로 선정
패스트캠퍼스, ‘배우면 바뀐다’ 캠페인 진행...배우 남궁민 모델로 선정
  • 이윤식
  • 승인 2020.12.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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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성인 교육 스타트업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가 배우 남궁민 씨를 모델로 선정하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교육을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브랜드 캠페인 ‘배우면 바뀐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배우 남궁민 씨는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직장인들, 투잡의 꿈을 갖고 계신 분들, 연봉 앞자리를 바꾸고 싶으신 분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패스트캠퍼스와 함께하게 됐다”며 “패스트캠퍼스에 있는 유능한 현업 선배들과 함께 2021년 새해에는 빠른 변화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영상 디자인부터 마케팅, 프로그래밍, 데이터사이언스, 금융 등 디지털 스킬을 중심으로 한 실무 영역 외에도 콜로소 브랜드를 통한 헤어, 요리, 제과/제빵, 사진 등과 같은 직업 스킬, 그리고 가벼운 학습지와 패스트원을 통한 외국어 교육까지 사실상 대학 졸업 이후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모든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패스트캠퍼스는 그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배우면 바뀐다’ 캠페인을 기획하고, 기존 가입자들을 위한 혜택뿐 아니라 신규 가입자들에게 총 50만원의 강의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 이강민 대표는 “패스트캠퍼스는 오프라인에서 시작해 온라인으로 확장하면서 고객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배우 남궁민 씨와 함께 취업, 이직 등 변화와 성장을 바라는 이들에게 ‘배우면 바뀌는’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스트캠퍼스는 2020년 4월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을 각각 기업공개를 위한 대표주관사 및 공동주관사로 선정했으며, 상장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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