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티그리스, ‘2020 K-ICT 클라우드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협업툴 티그리스, ‘2020 K-ICT 클라우드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김영석
  • 승인 2020.12.0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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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협업툴 ‘티그리스’의 개발사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가 ‘2020 K-ICT 클라우드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을 발굴하고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 활용한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외국산 소프트웨어가 주류였던 클라우드 협업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티그리스는 탄탄한 국내 기술력을 토대로 2014년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티그리스는 8월부터 시작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되었다. 또 현재 약 500개 이상의 기업, 유료 사용자 15만명을 달성했으며 주요 고객사로는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삼구그룹, 네모파트너스 등이 있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국내 클라우드 분야 최고 수상인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클라우드 협업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개발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서비스를 제공해 K-Cloud가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업툴 티그리스가 ‘K-ICT 클라우드 대상’을 수상했다 타이거컴퍼니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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