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와오피스, 미래인재 위해 영광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잉크와오피스, 미래인재 위해 영광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 강용태
  • 승인 2020.12.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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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와오피스(대표 이현우)는 ‘제7회 미래 인재 장학금’을 영주시 영광고등학교 2학년 윤균한, 김동민 학생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높아진 방역 수칙에 따라 애초 방문 예정이었던 일정을 온라인으로 변경해 진행했다.

이현우 대표는 “직접 가서 장학금을 전달하는게 도리이나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돼 너무나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상황이 좀 나아지면 찾아가서 축하해 주고 싶다”며 “두 학생은 미래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광고등학교 박병상 교장 선생님은 “잉크와오피스 장학금을 통해 매년 우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얻고 학업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매년 이렇게 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해 주시는 잉크와오피스 이현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잉크와오피스는 2020년 국내 최초로 무인 IT 프린팅 기술 기반의 ‘프린트카페’를 론칭했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프린트카페는 올해 전국 40여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월 25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2021년에는 프린트카페를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 수를 늘리고 고객만족과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2학년 윤균한, 김동민 학생이 화상으로 장학금을 전달 받고있다 사진:잉크와오피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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