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코퍼레이션, ‘2021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6년 연속
다보코퍼레이션, ‘2021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6년 연속
  • 강용태
  • 승인 2021.01.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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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임금체불이 없거나 고용유지율이 높고 재무건전성 등이 뛰어난 강소기업 중에서도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만을 선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반도체 및 전기전자부품의 무역·유통 및 기술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다보코퍼레이션(이하 다보코퍼레이션)이 자회사인 다보오에스티와 함께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1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고용안정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다보코퍼레이션은 COVID-19 팬데믹의 시대의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 단 한 명의 인력조정 없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미래를 위해 기술 연구 분야에 추가 인력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며 인간이 중심이 돼 차별화된 가치를 많이 확보하는 회사라는 회사의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시기 상생의 길을 찾은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

다보코퍼레이션은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기조 아래 직무 교육 외에 학위 취득 등 직원의 역량 발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노사가 협력해 이룬 경영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등 회사와 직원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보다 큰 가치를 창출하는 인간 중심의 경영철학을 회사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

김창수 다보코퍼레이션 대표는 “회사가 6년 연속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회사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준 모든 직원의 노고”라며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드는 것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다보코퍼레이션이 2021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사진:다보코퍼레이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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