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통해 지역 내 혁신생태계 조성... 신규 2개 대학 공모
정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통해 지역 내 혁신생태계 조성... 신규 2개 대학 공모
  • 김경호
  • 승인 2021.01.17 2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가 대학 캠퍼스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여 기업 공간(산학연 혁신허브), 주거, 문화·복지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해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대학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내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의 신규 2개 대학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19년도 선도사업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공모 신청대상은 대학 및 산업대학(서울에 소재한 캠퍼스 제외)이며,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평가기준에 따라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 순으로 평가하여 최종 2개 대학을 선정하게 된다.

지난 2019년도 선도사업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선도사업(경쟁률 약 10:1)에 이어 많은 대학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자료:국토부제공

선정된 대학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비와 기업입주 공간으로 활용될 ‘산학연 혁신허브’의 건축비 일부를 국비(수도권 약 95억 원, 지방 약 190억 원)로 지원받는다. 아울러 산학연 협력 및 기업 역량강화 지원 방안도 마련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18일(월)부터 3개 부처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9일(화)부터 참가신청서를 접수해 3월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기존 캠퍼스 혁신파크 3개 대학 선도사업이 모두 차질없이 추진되면서, 지역의 혁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서도 우수사업을 발굴해 성공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대학을 거점으로 하는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