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레이어, 어린이 전용 헤드셋 출시
에듀플레이어, 어린이 전용 헤드셋 출시
  • 강용태
  • 승인 2021.01.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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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전용 헤드셋이 출시됐다.

에듀플레이어는 어린이용 헤드셋 ECH21을 국내에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듀플레이어에 따르면 어린이용 헤드셋은 성인용에서 크기만 작게 만든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나 어린이용이라는 특성 때문에 안전과 관련된 부분들에서 차이가 난다.

어린이용 제품이라면 필수로 받아야 하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필요한 안전인증을 받아 안심할 수 있고,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장시간 착용하고 물거나 빨아도 전혀 위험하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졌다. 덕분에 어린이용 제품을 구입할 때 인증서부터 확인하는 부모들이라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몸에 닿는 부분의 소재, 촉감 등 다양한 요소들을 다치지 않도록 부드럽고 최대한 자극이 없게 만들어졌다.

또한 어린이들이 성인용 헤드폰이나 헤드셋을 사용했을 때 성인의 청력 기준에 맞춰져 있는 소리 출력인데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기기의 다이얼이나 버튼 등을 마음대로 조작해 아이의 청력이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소리가 그대로 아이의 귀에 전달되는 일이 많다. 이 같은 경우 아이의 연약한 청력이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소리가 전달돼 아이의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 사고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난다.

청각은 한 번 손실되면 회복이 매우 어렵고 특히 어린 시절 손상된 청력은 회복되지 못하고 그대로 성장돼 성인이 되면 단체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에듀플레이어의 어린이 헤드셋 ECH21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린이의 청력 보호를 위해 WHO, 산업안전공단에서 권장하는 85dB 이하로만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어린이가 어떤 버튼을 누르거나 잘못된 작동으로 인해 큰 볼륨으로 설정되어도 85dB 이상의 볼륨으로 소리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과도한 소리의 출력으로 인한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해 아이가 헤드셋을 쓰고 있을 때 부모가 잠시 한눈을 팔아도 사고의 위험이 적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에듀플레이어는 자식이 사용할 제품을 고를 때 아주 조금의 위험 요소도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까다롭게 고르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똑같을 것이다며 에듀플레이어의 어린이 헤드셋 ECH21은 이 같은 부모들의 마음처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청력을 비롯한 안전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