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인 윌리스가 1월 22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9층에 더 전문화된 애플 매장인 애플 샵(Apple Shop)을 오픈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먼저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쿠폰을 내려받는 고객에게는 에어팟 프로 50% 할인(일일 30명 한정, 1월 22일~24일 오전 10시 30분), 아이폰 10만원 할인(일일 5명 한정, 1월 29일~31일 오전 10시 30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애플 제품 구매 고객도 최대 2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 기간 연장 및 우발적 손상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는 ‘애플케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와 아이폰 구매 고객에게는 보호 필름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든 방문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돼 있다. 전체 행사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다.
정재윤 윌리스 대표는 “부산에서도 애플 샵을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부산의 많은 고객이 매장을 찾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제품을 직접 체험,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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