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 홀로 지내는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은 더 힘들어진다. 더욱이 설 명절을 맞아 외로움은 더 깊어지게 마련이다.
골든캣츠(Golden CATs)가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기원하며 서울 지역 독거 노인 지원 센터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했다.
골든캣츠는 정승혜 대표와 김준호 부대표(명예직)가 서울 지역 독거 노인(어르신)들에게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KF94 마스크 1000매 및 손난로(핫팩) 700개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골든캣츠 두 임원은 환경미화원 대상 무료 교육 기회 제공(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취약계층에 문화예술 복지의 나눔 운동 등을 진행했다. 또 6.25 참전용사 및 독거 노인 대상 마스크 1000매 및 쌀 기증, 기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속해서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골든캣츠는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과 사회적 책임 활동을 성실히 수행 및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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