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낮 최고 15도' 포근…대기질 정체로 미세먼지
설날 '낮 최고 15도' 포근…대기질 정체로 미세먼지
  • 도농라이프타임즈
  • 승인 2021.02.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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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당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초봄처럼 포근하겠으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고, 수도권 일대는 대기질 정체로 미세먼지가 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에는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에 놓이게 된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3~5도 높은 10도 내외로 오르며, 특히 남부지방은 15도 내 내외로 오르겠다.

다만 내륙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도 Δ인천 -1도 Δ수원 -2도 Δ강원 -5~-1 Δ대전 -5~0도 Δ대구 -6~4도 Δ광주 -1~5도 Δ부산 5도 Δ울산 3도 Δ경상남도 -3~5도 Δ제주 8~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2도 Δ인천 9도 Δ수원 13도 Δ강원 12~14도 Δ대전 11~16도 Δ대구 14~18도 Δ광주 12~17도 Δ부산 16도 Δ울산 17도 Δ경상남도 15~18도 Δ제주 13~15도 등이다.

제주도는 하늘이 흐리겠으나 전국은 높은 구름이 많겠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낮부터 맑아지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대구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기질이 나쁘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방,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도 '나쁨'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2~3m까지 높게 일 전망으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유의가 필요하겠다.